[독서신문] 최근 애플 10주년 기념작 아이폰X(아이폰 텐),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가 공개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아이폰8 국내 출시예정일은 10월 말에서 11월 초로 예상되며, 이미 1차 출시국이었던 일본에서 직구로 구매하는 사람이 있어 한국 1호 아이폰8 개통자까지 나왔다.

아이폰은 특유의 디자인과 탄탄한 실용성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아이폰8 및 아이폰X의 가격, 상세 스펙, 색상, 용량, 크기, 지문인식 기능, 디자인, 국내 출시일, 출고가, 판매가격 등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 관계자는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및 아이폰X의 사전예약에 에어팟 및 1년치 요금 지원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사전예약 시 아이폰8 무료로 공기계 증정, 아이폰8 반값혜택, 아이폰8 12개월 요금지원 에어팟 아이패드 10.5 64기가 등의 BIG이벤트를 진행하며 갤럭시노트8, V30 등 사전예약자 및 정식개통하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제작사 애플에 따르면 아이폰x는 전작인 아이폰7보다 2시간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으며, 베젤이 없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홈버튼이 사라졌다. 새로운 페이스 ID 기능으로 잠금해제가 가능하며 애플페이로 물건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전면에 ‘스마트뎁스 카메라’를 이용한 즐길거리도 추가되어 사용자 얼굴의 표정을 읽어내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바꿔주는 ‘애니모지’ 기능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은품으로는 태블릿PC 레전드 GT, LG 포켓포토 등을 비롯해 샤오미 보조배터리, 무선충전패드,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지급하며 현재 정식 예약접수를 받고 있다.
 
한편 103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스마트폰 공동구매카페 올댓폰에서는 신규가입, 번호이동, 기기변경 등 각종 사은품과 함께 사전예약, 정식판매를 실시 중이다. / 윤효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