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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같은 친구가 되어 줄 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독서신문] 제목만으로 직장인들의 관심을 끄는 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가 19일 개봉을 앞두고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는 70만 부 판매고를 올린 일본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는 ‘열정은 번아웃, 월급은 로그아웃, 인생은 삼진아웃’ 직전의 회사원이 수수께끼의 옛 친구를 만나며 시작되는 인생 리셋 스토리를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영업부 신입사원 ‘다카시’(쿠도 아스카)의 짠내 나는 회사 생활과 절친 ‘야마모토’(후쿠시 소우타)와 함께 하는 짧지만 달콤한 주말이 담겨 있다.

세상을 다 잃은 듯한 출근길 모습, 상사와 광고주 앞에서 허리 펼 날 없는 막내 사원의 비애, 하지만 회사만 나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 쌩쌩해지는 모습을 담은 스틸은 직장인들이라면 보자마자 “나야 나!”를 외칠 만큼 리얼하다.

그런가 하면 힘든 5일을 마치고 찾아온 달달한 주말은 전혀 다른 분위기다. 사진에서 웃음소리가 쏟아져 나오는 느낌이 들 만큼 밝고 활기차다.

퇴근길에 그냥 만나 맥주 한 잔 기울이고, 철없는 장난도 함께 해주며 슬프고 힘든 일이 있을 땐 아무 말 없이 손을 내밀어 주는 그들의 모습은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며 나의 소중한 친구들을 떠올리게 한다.

매일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토요일 오후 같은 친구가 되어 줄 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는 19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윤효규 기자

윤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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