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과 반포도서관 공동 개최… 10월 20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독서신문] 독서신문이 10월 20일 서초구립 반포도서관(이하 반포도서관)에서 열리는 ‘제5회 북금(Book金) 콘서트’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독서신문이 진행하고 있는 전국민 독서캠페인 ‘책 읽는 대한민국’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북콘서트는 도서관 이용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열린다.
다섯 번째 북콘서트 강사로는 『이끌림의 인문학』(다빈치북스) 저자 전경일 인문경영연구소장이 나선다. 전경일 소장은 시, 소설 등단 작가로 시, 소설, 에세이, 동화, 인문, 역사, 경제경영, 자기계발 등 전 분야에 걸쳐 글쓰기를 지도하고 있는 집필 경력 30년의 베테랑 작가다.
전 소장은 50만 권 이상이 판매된 『마흔으로 산다는 것』을 비롯해 『창조의 CEO, 세종』, 『남왜 공정』 등 모두 32권의 책을 저술한 바 있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성찰·관찰·통찰의 지혜, 인문학’을 주제로 어떻게 하면 세상을 이끌어 갈 수 있는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들려줄 예정이다.
사전 신청은 독서신문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의 ‘북콘서트’ 배너를 통해 게시판 공지글에 이름, 연락처, 참가인원수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좌석 제약으로 사전 접수는 50명까지 받는다.
강연 후 현장 이벤트를 통해 저자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이끌림의 인문학』을 증정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인터넷 서점 ‘커넥츠북’의 도서상품권(5000원 권)을 제공한다. / 이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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