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열흘 동안 이어지는 추석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긴 황금연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한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예스24가 풍성한 한가위 행사를 마련했다.

예스24는 10월 30일까지 여행서를 이벤트 도서를 포함해 2만 5천원 이상 구매 시 여권커버와 미니 크로스백을 증정한다. 또 오래 머물고 싶은 여행지와 그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거쳐 6명에게 에어비앤비 10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동네서점 콜라보’ 2탄도 준비했다. 예스24는 여행 전문 동네서점 ‘여행책방사이에’와 고양이 전문 동네서점 ‘슈뢰딩거’와 함께 특별 사은품을 제작했다. 오는 29일부터 도서, eBook, 직배송중고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크로스 에코백과 뱃지세트, 자수숄더에코백, 캘리그라피빅백 등 여행 사은품 5종을 선착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예스24는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총 11일 동안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발급 당일 사용가능한 상품권 1천원을 1일 1회씩 지급한다. 또 3만원 이상 구매 시 이디야(EDIYA) 기프티콘 혹은 다용도 독서대를, 5만원 이상 구입 시 예스24의 인기 사은품으로 구성한 럭키박스를 100% 증정한다. 10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 10명에게는 TBJ 폴링스웻셔츠를 선물한다.

아울러 예스24는 9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출간된 지 18개월 이내의 국내 신간을 구입한 회원에게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연휴 기간에는 10월 2일과 7일 배송한다.

종이책 구매 시 eBook 무료대여, e연재 VIP 클럽 3일권 증정 등 전자책과 관련된 특별 이벤트도 연다. / 정연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