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인터파크가 중소기업 살리기에 팔을 걷어 붙였다.
인터파크(대표 주세훈)가 25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와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인터파크는 중소기업에 도서를 보급해 독서경영을 활성화하고, 책 읽는 문화를 대중화할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과 함께 발전을 도모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전략이다.
주세훈 인터파크 도서부문 대표는 “독서경영이 기업경쟁력의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며 “올바른 독서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송호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장은 “인터파크와 협회가 보유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발전과 상생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주세훈 인터파크 도서부문 대표와 장덕래 도서사업부장, 김송호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협회장, 문대열 부회장(지에스원월드닷컴 대표), 이원준 사무국장·사회공헌위원장, 강정구 사무부국장(위드케이시스템즈 대표) 등이 참석했다. / 정연심 기자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