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10월 할로윈데이를 맞아 서울요리학원이 3시간 내 간단하게 마스터할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로 할로윈머핀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원데이클래스는 단시간에 쉽게 배울 수 있어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 주부 등에게 인기가 좋으며 매달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전 강좌가 조기 마감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서울요리학원 조민선 원장은 “쌀쌀해지는 날씨에 맞는 나가사끼 짬뽕과 가을손님상에 어울리는 우엉잡채&새송이떡갈비 외 다양한 메뉴를 진행할 예정이고 매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마카롱, 라떼아트 등 베이킹과 커피클래스도 연이어 진행된다”며 “작년 할로윈데이를 맞아 운영한 원데이클래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며 “올해에도 시즌에 맞는 클래스 기획으로 고객들에게 양질의 수업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서울요리학원은 국내외 요리대회, 입시 컨설턴트와 해외유학 등 수강생들에게 진로가이드 시스템을 제공 중이다. 최근 태국에서 개최된 ‘2017 태국국제요리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전원 수상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커리큘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요리학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 직접방문 등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 윤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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