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다비치안경체인(이하 다비치안경)는 SBS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강하세가 착용한 렌즈가 자사가 제작 지원한 제품이라고 20일 밝혔다.
극중 한 지붕 가족이자, 한 학교의 교감선생님과 학생의 관계인 나대인과 강하세는 드라마 초반부터 티격태격하는 등 특별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강하세가 물컵에 담아둔 콘택트렌즈를 나대인이 모른 채 마셔버리는 대소동이 일어났다. 이후 나대인은 강하세를 위해 콘택트렌즈를 구매하러 안경 매장을 방문했고 강하세에게 렌즈 케이스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다비치안경 관계자는 “이날 방송에서 강하세가 착용한 렌즈는 ‘다비치렌즈 아이럽 퓨어’ 제품으로, 실리콘하이드로겔 소재로 UV차단 기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투명·브라운·그레이 컬러로 출시되고 있다.
한편 다비치안경은 눈 상태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렌즈를 전문화된 VCS(Vision Consulting System)시스템을 통해 검사하고 추천하고 있다. 또한 ‘콘택트렌즈 바르게 쓰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 윤효규 기자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