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 아모레퍼시픽이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포스 시스템이 UN 아태전자상거래위원회(UN/CEFACT,AFACT)가 주최한 ‘2017 e아시아 어워즈(eASIA Awads)’에서 포괄적 디지털 기회 창출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행사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대만 타이페이 TWTC(Taipei World Trade Center)에서 진행됐다.
아모레퍼시픽이 자체 개발해 도입한 모바일 포스 시스템은 리테일 매장의 디지털화를 구현하기 위한 신개념 판매 시스템이다. 모바일 시스템 자체에 바코드 리딩 센서, 카드 결제 슬롯, 카메라 등이 결합되어 있어 고객 조회부터 영수증 발급까지 논스톱으로 실행할 수 있다.
*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만년필을 닮은 용기에 선명한 잉크 블랙 제형을 담아 매혹적인 눈매를 연출시켜 주는 ‘잉크드 라스팅 마스카라’를 출시했다.
‘잉크드 라스팅 마스카라’는 잉크처럼 속눈썹에 또렷하고 매끄럽게 발려 풍성한 볼륨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며, ‘잉크드’라는 단어로 제품의 특징을 알기 쉽게 하였다.
이번 신제품은 매혹적인 눈매를 연출시켜 상대방의 시선을 7초만에 사로잡는다고 해 ‘7초카라’라는 애칭을 얻었다.
*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실큰(Silk’n) 코리아가 온 가족이 즐거운 추석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실큰의 신제품 진동클렌저 퓨어를 기본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묶어 최대 50% 할인된 3가지 패키지를 준비했다.
10만원대 선물세트는 진동클렌저 퓨어와 올인원 각질 관리기 네일&페디프로이며, 20만원대 선물세트는 진동클렌저 퓨어와 레드라이트 페이스에프엑스로 안티에이징 케어 의료기기 제품이다. / 엄정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