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하루하루 마스크팩이 2018 뉴욕패션위크(New York Fashion Week)에 등장했다.

뉴욕패션위크 기간 중인 지난 8일 오후(현지시간) 뉴욕 맨하튼 스카이라이트 클락슨 스퀘어에서 개최된 ‘Concept Korea S/S 2018(이하 컨셉코리아)’에 참가한 라이(LIE)의 이청청 디자이너 패션쇼에 하루하루 마스크팩이 협찬 제품으로 참여했다.

올해 초 화장품 디자이너들이 모여 만든 기업 디에프에스 컴퍼니(DFS Company)가 출시한 마스크팩 브랜드 하루하루의 ‘Episode 1’ 4종은 국내 최초로 마유를 발효시킨 성분을 특허출원(출원번호 : 10-2016-0086750)하고 관련 성분을 적용한 마스크팩으로 각 제품별 주된 효능을 그에 맞는 컬러와 스토리로 풀어 낸 패키지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

최근에는 국내 대표 대형유통인 전국 이마트 100개점에 입점했으며 독특한 컨셉의 피규어를 자체 제작, 전시했었다.

하루하루 마스크팩은 런웨이에 참가한 모델 300여명에게 제품이 증정됐고 행사 다음날인 9일에는 프레스 행사에서 100명에게 스타터 키트가 전달됐다.

디에프에스 컴퍼니 정재원 대표는 “이번 뉴욕패션위크의 참여로 해외에서도 인정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라며 "아시아 이외 미국, 유럽 등에도 제품 공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엄정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