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이니스프리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그린데이(Green Day)’를 진행한다. ‘그린데이’는 ‘그린을 사는(Buy) 즐거움, 그린으로 사는(Live) 즐거움, 한 달에 한 번 지구를 위한 그린라이프를 삽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니스프리의 멤버십 데이다.

이 회사는 그린데이 기간에 특정 제품을 한정 판매하고, 멤버십 등급별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린데이에 선보이는 제품은 ‘애플 씨드 립앤아이 메이크업 리무버(300ml)’. 사과 씨 오일이 들어있어 민감한 눈가와 입가의 포인트 메이크업을 부드럽고 깔끔하게 제거한다. 기존 제품보다 용량을 3배 늘려 가성비를 높인 점이 특징.

더불어 이 회사는 그린데이 기간에 추석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추석을 합리적으로 준비하려는 고객을 위해 ‘그린티 밸런싱 스킨케어’ 2종, ‘포레스트포맨 프레시’ 2종,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 스타트’ 세트 등을 30% 낮춘 가격에 내놓는다.

또 사계절 필수품인 선크림 ‘데일리 UV 프로텍션 크림 마일드 SPF35’ ‘데일리 UV 프로텍션 크림 노세범 SPF35’ 등을 각각 50% 할인한다.

이 외에도 그린데이에 공병수거 캠페인에 참여하면 뷰티 포인트를 최대 1천 점까지 추가로 준다. / 정연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