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4일(현지 시각) 제41회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서 ‘돌아온다’로 ‘첫 영화 경쟁’ 부문에서 금상(Golden Zenith)을 수상한 허철 감독에게 좋은 연출로 대한민국 영화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우수성을 알린 데 대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달했다.
도종환 장관은 “이번 영화제 수상은 한국영화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세계에 널리 알린 또 하나의 쾌거이며, 우리나라의 영화인들이 앞으로도 좋은 영화로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권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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