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독서신문 글쓰기 강좌 '내 인생의 책 한권 쓰기' 수강 접수 중...10월 31일까지
[알림] 독서신문 글쓰기 강좌 '내 인생의 책 한권 쓰기' 수강 접수 중...10월 31일까지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09.0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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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개강, 2회차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진행

[독서신문] 독서신문이 인문경영연구소(소장 전경일)와 손잡고 글쓰기 강좌를 새로 연다.

독서신문은 11월 7일부터 12회차에 걸쳐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미디어그룹 빌딩에서 열리는 '내 인생의 책 한권 쓰기-독서신문과 인문경영연구소가 함께하는 글쓰기 학교'(이하 글쓰기 학교)의 수강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글쓰기 학교는 47년 전통의 독서신문이 최근 높아지고 있는 글쓰기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고 독서신문의 독자들을 ‘독자에서 저자로’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글쓰기 학교는 전문 작가의 직접 지도 하에 깊이 있는 글쓰기 훈련을 통해 자신의 이름으로 된 이른바 '인생 책'을 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여타 강좌들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강좌 커리큘럼은 글을 쓰기 위한 자기 검토에서부터 내게 맞는 글쓰기, 각 장르별 글의 특징과 지도, 글쓰기 훈련단계, 쓰기 실행 및 마무리, 내가 쓴 원고가 출판시장에서 받아들여지기 위한 방법 등 주 1회 3개월의 심화과정으로 구성된다. 강좌가 끝난 후에도 오프라인 모임을 지속적으로 가지면서 글쓰기 경험을 나눌 수 있다.

강좌를 맡은 전경일 인문경영연구소 소장은 시, 소설 등단 작가로 시, 소설, 에세이, 동화, 인문, 역사, 경제경영, 자기개발 등 전 분야에 걸쳐 글쓰기를 지도하고 있는 집필 경력 30년의 베테랑 작가이다. 

전경일 소장이 쓴 책 『마흔으로 산다는 것』은 50만권 이상 판매되며 한동안 출판계에 『···으로 산다는 것』 시리즈 출간 열풍을 불게 한 베스트셀러다. 그동안 30여권의 책을 펴냈으며 연간 강의만 100회에 이른다.

전경일 인문경영연구소 소장.

수강생은 다방면에 관련된 저술활동 및 생생한 글쓰기를 직접 지도 받으면서 베스트셀러를 만드는 노하우까지 전수받을 수 있다.

자신이 쓴 글이 영화화되거나 해외 출간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수강생이라면 필요한 전문적인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책 출간을 통해 기업체 또는 공공조직에서 강의를 할 계획을 갖고 있다면 저술활동과 함께 강의와 방송 기회를 동시에 가질 수도 있다.

현장감 있는 글쓰기 훈련을 통해 조직 내에서 인정받기를 원하고 퇴직한 뒤에는 글쓰기 역량을 활용해 새로운 커리어를 개척하고 싶은 직장인도 수강 대상이다.

글쓰기 학교 정규 1기는 11월 7일 개강하며 2회차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씩 3개월 12강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1인 300만원이며 정규 강좌에 앞서 9월 20일에는 무료특강도 열릴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10월 31일까지 받으며 10명 내외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전화 문의 02-581-4399.

 / 신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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