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책쓰기는 평범한 사람, 웬만한 지식과 경륜을 가진 사람, 타이틀이 없는 사람은 감히 도전할 수 없는 성역처럼 여겨졌던 과거. 하지만 지난 10년 동안 세상은 완전히 달라졌다. SNS와 모바일이 보편화되면서 새로운 개념의 전문가가 탄생했고, 책쓰기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영역이 됐다. 그로인해 책쓰기 붐이 일며 수많은 책쓰기 책이 출간됐다. 이 책은 여느 책들과 다르게 단순히 인생을 기록하는 글쓰기 방법이 아닌,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는 책쓰기를 제시한다. 책쓰기를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법, 인기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는 법, 홍보 방법 등 책쓰기의 시작부터 끝까지 실질적인 정보를 담았다. / 윤효규 기자
■ 이젠, 책쓰기다
조영석 지음 | 라온북 펴냄 | 295쪽 | 1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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