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직업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학과과정, 레시피수업으로 경쟁력 강화
고려직업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학과과정, 레시피수업으로 경쟁력 강화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7.08.3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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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고려직업전문학교(이하 고려전) 호텔제과제빵전공이 차별화된 실습위주 커리큘럼을 통해 95%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고 학교측이 밝혔다.

현재 고려전은 차별화된 실습위주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인턴실습, 자격증 취득, 창작 레시피수업을 통해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최근 디저트 시장 성장과 셰프 열풍으로 취업경쟁력이 있는 제과빵학과, 호텔제과제빵학과, 호텔조리학과, 커피바리스타학과 등이 관심을 모은다. 

고려직업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전공은 창의적 제과제빵 레시피수업, 베이커리&초콜릿 수업 등 창조적인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수업이 진행되고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제과제빵관련 대회에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또한 일본 동경제과전문학교, 나카무라전문학교 등 제과제빵으로 인정받은 해외 제과전문학교들과 해외 실습을 연계해 방학 중 일본 전 지역 제과점에서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호텔제과제빵전공 학생들이 취업을 위해 필요한 자격증 취득과 더불어 슈가크래프트, 초콜릿공예와 같은 전문 자격증을 1학년 때부터 전문교육을 통해 취득을 지원하고 방학 중 일본의 유급 인턴십 지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문 파티쉐를 양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고 일본 동경제과학교를 수석 졸업한 교수진을 필두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교육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슈퍼모델 송은지도 호텔제과제빵전공에서 수업을 듣고 있다.

한편 고려직업전문학교는 학기별 일본연수, 일본 유급인턴십, 일본 동경제과학교 유학, 특1급 호텔취업 등 호텔제과제빵전공, 호텔조리전공을 지원하는 학생들의 진로 및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100%면접전형으로 2018년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 엄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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