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10월 황금연휴에 떠나기 좋은 ‘틈새 여행지’ 선정
노랑풍선, 10월 황금연휴에 떠나기 좋은 ‘틈새 여행지’ 선정
  • 윤효규 기자
  • 승인 2017.08.2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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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추석 전후 이틀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고, 3일 개천절과 9일 한글날을 연이어 최장 10일간의 황금연휴를 즐기기 위해 여행을 계획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노랑풍선은 성수기를 틈타 여유롭고 실속 있는 여행을 준비 중인 소비자를 위해 ‘황금연휴에 떠나기 좋은 틈새 여행지’를 선정했다.

9월 26일 티웨이항공으로 출발하는 ‘멘소레 오키나와 3일’ 상품에는 세계적인 규모의 츄라우미 수족관, 오키나와의 역사·자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 코끼리를 닮은 절벽 위에 1만 명이 앉을 수 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만좌모 등 다양한 체험·관광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9월 28일 필리핀항공으로 출발하는 ‘세부 5일’ 상품으로는 바다를 볼 수 있는 리조트, 해양스포츠 호핑투어(바다 투어, 스노클링, 식사가 포함된 상품), 여행의 지친 몸을 풀어주는 전통 스톤마사지 등의 체험, 관광, 쇼핑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34만 9000원부터다.

9월 29일 에어마카오로 출발하는 ‘홍콩마카오 2개국/반나절 자유 4일’은 베스트관광지로 엄선한 실속여행상품이다. 전 일정 특급호텔과 3대 특식 제공은 물론 자유시간도 제공한다. 외국인이 많아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명소 소호, 야경을 자랑하는 홍콩영화의 단골 촬영지 빅토리아피크 전망대, 마카오 여행의 첫걸음으로 통하는 세나도 광장에서 젊음과 낭만을 느껴 볼 수 있다. 가격은 1인 기준 84만 9000원부터다.

이 밖에 자유여행 상품도 준비했다. 9월 29일 타이에어아시아로 출발하는 ‘방콕 5일 자유여행’은 사람이 항상 북적이는 방콕의 중심지인 스쿰빗 11에 위치한 3성급 부티크 호텔을 제공하며 조식이 포함돼 있다.

다양한 음식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방콕의 대표 명소인 카오산로드, 세계적으로 유명한 타이마사지, 매일 저녁 짜로프라야강에서 운항하는 디너크루즈를 이용해 방콕의 멋진 야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격은 1인 기준 70만 6000원부터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추천하는 여행 상품도 있다. 10월 1일 제주항공으로 출발하는 ‘괌 5일’ 상품을 구매하는 여행객은 괌 힐튼호텔 메인타워 오션뷰 객실과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키즈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옵션 사항으로는 호핑투어를 비롯한 해양스포츠,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매직쇼, 정글트랙을 타고 원주민마을 체험할 수 있는 정글어드벤쳐, 수심 5~7m 깊이에서 거닐며 산호토와 열대어를 구경할 수 있는 씨워커 등 다양하게 준비돼있다. 가격은 1인 기준, 179만 원부터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성수기인 10월 추석 황금연휴 기간을 앞두고 해외여행 문의 및 예약 건수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연휴 기간의 틈새를 잘 공략하면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여행상품들로 즐거운 여행을 계획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윤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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