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직장 생활이 힘들 때, ‘사업이나 해볼까?’라는 생각을 누구나 한 번쯤은 한다. 그러나 실제로 창업을 하면 몇 개월도 버티지 못하고 실패를 맛보는 게 바로 창업 시장. 불경기인 지금 같은 시기에는 불황에 맞는 ‘불황형 사업’을 해야 한다. 저자는 ‘이자카야’라는 창업 아이템을 토대로 불황에도 크게 번창할 수 있던 이유를 말한다. 창업 지식이 없는 초짜 사장님들께 창업 아이템 선택이나 반값 창업 방법 등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또한 작은 가게 창업자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고민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책 한 권에 담아 직접 겪은 사례를 토대로 성공 비결을 소개한다. / 윤효규 기자
■ 돈 되는 작은 가게 반값으로 창업하기
조경민 지음 | 라온북 펴냄 | 232쪽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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