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최근 갤럭시노트8, 아이폰8 등 굵직굵직한 신제품 공개일 및 출시일이 임박하면서 소비장들은 업체 간 할인율 상향에 따라 고스펙 신규 제품을 구매하려는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에서는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할인 혜택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23일 공개되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은 6GB 램과 64GB 저장 공간을 갖추고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로 엑시노스8895를 썼다.

또 쿼드HD(2960 x 1440) 해상도를 지원하는 6.4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예정이다. 색상은 블루코랄, 골드 플래티넘, 실버티타늄, 블랙오닉스 등 4가지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졌다.

카페 관계자는 “갤럭시노트8은 높은 스펙과 차별화된 기술로 올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올댓폰에서는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8 정식 사전예약 접수를 받고 있으며, 할인이벤트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프리미엄 사은품으로 태블릿PC 레전드 GT, 돌체구스토, LG 포켓포토3, 미니 스마트빔, 제주도 2인 여행권을 비롯해 샤오미 정품 보조배터리, 무선충전패드,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등 총 30여종 이상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댓폰은 스마트폰 가격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가격할인 모델 및 공짜폰 종류로는 갤럭시노트5 64G, 아이폰6, 갤럭시노트 fe, LG g5, 갤럭시폴더2, 갤럭시 a7 2016, 갤럭시 와이드, LG x5, 와인스마트 재즈, 갤럭시 a5 2017, 갤럭시 j7 2016 등이다. / 엄정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