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독서신문이 9월 1일 서초구립 반포도서관(이하 반포도서관)에서 열리는 ‘제3회 북금(Book金) 콘서트’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독서신문이 진행하고 있는 전국민 독서캠페인 ‘책 읽는 대한민국’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북콘서트는 도서관 이용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열린다.
세 번째 북콘서트 강사로는 『행복한 독일 교육 이야기(자미산)』의 저자 김택환 교수가 나선다. 김택환 교수는 대한민국 최고 독일 전문가로, 『넥스트 코리아』, 『넥스트 이코노미』, 『넥스트 리더십』, 『넥스트 인터스트리』를 집필했다. 현재는 경기대학교 언론미디어학과 교수를 맡고 있다.
『행복한 독일 교육 이야기』는 「넥스트」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으로 4차 산업혁명에 맞춰 교육 혁명을 단행한 독일의 창의적·융복합적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는 ‘스스로 하게 하라!(machen sich selbst)’를 구호로 내세워 직접 경험하고 취재한 독일 교육혁명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사전 신청은 독서신문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의 ‘북콘서트’ 배너를 통해 게시판 공지글에 이름, 연락처, 참가인원수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좌석 제약으로 사전 접수는 50명까지 받는다.
사전신청 후 강연에 참석하는 이용자들에게는 인터넷서점 ‘리브로’의 도서상품권(5000원권, 1인 1매)을 제공하며, 현장 이벤트를 통해 저자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행복한 독일 교육 이야기』도 증정한다.
또한, 북콘서트 참가 후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 본인의 SNS에 참가후기를 올리면 5명을 추첨해 미스터피자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 이정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