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테크빌교육(대표 이형세)의 교사지원콘텐츠 공유 플랫폼 ‘쌤동네’가 오프라인에서 활동 중인 교사학습공동체 및 교사연구회 등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한 그룹채널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같이 만들어가요’란 타이틀의 그룹채널은 개인뿐만 아니라 다수의 멤버가 한 가지 주제를 갖고 콘텐츠를 올리는 커뮤니티 개념의 채널로서 교사들이 함께 교육과정과 수업을 연구하고 협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룹채널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전체 가입형과 초대된 멤버만 가입할 수 있는 리더 추가형 두 가지로 구분되며, 활용 목적에 맞게 개설하여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교사학습공동체 및 교사연구회 등 그룹 멤버들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그룹채널 안에서 멤버들만 볼 수 있는 게시판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쌤동네는 8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콘텐츠 등록 이벤트 및 댓글과 추천을 달면 소정의 상품을 드리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 엄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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