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이투스교육(대표 김형중)이 2018 수학능력시험 대비를 위해 영역별 이투스 스타 강사들이 참여해 만든 'NO.1 모의고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투스교육에 따르면, 'NO.1 모의고사'는 2018 수능에 출제 가능한 문항만을 선별 수록해 수험생들이 실제 수능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전 과목 파이널 봉투 모의고사로, 최근 치러진 수능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실시한 모의평가 출제 경향을 반영했다.
수록된 문항들은 권규호(국어), 신승범(수학), 심우철(영어), 최태성(한국사), 오지훈(지구과학), 최적(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등 이투스의 영역별 스타 강사 10명이 직접 집필 및 검수에 참여해 개발됐다. 더불어 전문 검토진과 전국의 현직 학교 및 학원 선생님 등 총 3단계에 걸친 문항 검토 과정을 거쳤다.
국어는 '고난도 문항 미니 모의고사', 영어는 '고난도 대비 핵심 문항'이 부록으로 수록돼 있다.
이투스교육 측은 'NO.1 모의고사'를 구입한 수험생들은 이투스북 모의고사 온라인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이투스중앙모의고사 1회분(PDF)과 자동 채점 및 성적 분석, 복습 노트, 'NO.1 모의고사' 회차별 예상 등급컷, 이투스의 6월과 9월 모의평가 온라인 배치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다음달 16일까지 'NO.1 모의고사'를 구매한 수험생들에게 '2018학년도 입시리허설'과 '수능 D-DAY 체크리스트'가 PDF 파일로 담긴 'NO.1 플러스팩'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 김지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