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콘 서울 2017 개막, 이번 주말 코엑스서 만화•게임 콘텐츠 즐기자
코믹콘 서울 2017 개막, 이번 주말 코엑스서 만화•게임 콘텐츠 즐기자
  • 황은애 기자
  • 승인 2017.08.0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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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한국의 애니메이션 팬들을 위한 글로벌팝컬처페스티벌 ‘코믹콘 서울 2017’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8월 4일부터 6일까지 개막했다. 6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의 첫날 매즈 미켈슨, 스티븐 연 등 해외 유명 영화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믹콘의 막이 올랐다. 총 113개 업체, 345개 부스에서 코믹북, 영화,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 관련한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는 한국 최초의 ‘코믹콘 서울 2017’은 예상 관람객수인 1만 명을 훌쩍 넘길 정도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막 행사에서 Reed Exhibitions 한국 대표, C. B 세블스키 마블엔터테인먼트 부사장, 김정기 만화가, 영화배우 매즈 미켈슨과 스티븐 연 등이 코믹콘의 성공을 응원했다.

C. B 세블스키 마블엔터테인먼트 부사장(가운데), 김정기 만화가(오른쪽)

C. B 세블스키 마블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은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한국에서 처음 코믹콘을 선보인다. 마블 팬이건, 디즈니 팬이건 이 행사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자리다. 어떤 캐릭터를 좋아하든 이 자리를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정기 작가는 “7월에 열린 샌디에이고 코믹콘을 마치고 돌아왔다. 코믹콘이 세계 여러 나라에서 활성화돼있다. 한국도 다양한 문화들이 합쳐져 문화가 증폭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매즈 미켈슨

매즈 미켈슨과 스티브 연의 인사도 이어졌다. 매즈 미켈슨은 “어제 서울에 왔다. 한국에 와서 좋다. 상당히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셔서 제 인기를 실감했다”며 코믹콘의 매력은 “팝 컬쳐, 음악, 만화 등 여러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서로 친구가 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코믹콘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스티브 연(가운데)

스티브 연은 “한국에 와서 아주 좋은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코믹콘 행사 아주 기가 막힙니다. 팬 여러분들도 많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믹콘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한국어와 영어를 섞어가며 인사말을 전했다.

9월 개봉 예정인 영화 ‘킹스맨2 : 골든서클’의 매튜 본 감독과 8월 말 개봉하는 영화 ‘발레리안 : 천 개 행성의 도시’ 주연배우 데인 드한, 카라 델레바인의 축하 인사 영상도 전달됐다.

코믹콘 협찬사 넥스트무브가 신작 모바일 MMORPG ‘다인(Thine)’과 웹무비 ‘하쿠나 마타타 폴레폴레’를 공개했다. 정호영 넥스트무브 대표는 “2년 동안 개발사랑 동고동락하며 상당히 오래 준비한 게임이다. 좋은 퀄리티는 물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믹콘 서울 2017’에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있다.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들의 코스플레이 쇼 케이스와 코리아 코스플레이 챔피언십(Korea Championships of Cosplay)도 진행된다. 만화가 주호민, 양영순, 이종범, 애니메이션 최유기의 출연 성우들과 일본 배우 시노자키 아이 등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무대도 준비됐다.

코믹콘은 ‘코믹 컨벤션(Comic Convention)’의 약자로, 세계 최대의 이벤트사인 리드팝(ReedPop)이 뉴욕, 파리, 상하이 등 세계 각국 대도시에서 진행한다. ‘코믹콘 서울 2017’의 자세한 사항은 코믹콘 서울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관련 문의는 리드 코리아에서, 티켓 예매는 코엑스 1층에 마련된 매표소에서도 가능하다. / 황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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