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큰 활약을 보여줬던 개그맨 이동엽이 서울요리학원에서 생활요리 쿠킹클래스 강좌를 수강 중이라고 관계자가 3일 밝혔다.
이동엽은 서울요리학원에서 최근 탕수육과 바삭 고구마탕을 만들었다. 재료손질부터 골고루 익히며 튀겨내고, 소스를 만들어 탕수육과 바삭 고구마탕을 완성했다.
학원 조민선 원장은 “배우들, 개그맨들이나 톱모델들이 생활요리, 커피바리스타, 제과제빵, 한식, 양식 등 다양한 요리 분야에 큰 관심을 보이며 수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연예인요리학교로 불리는 서울요리학원은 개그맨 김수용을 포함해 패션모델 심재경, 정경진, 하연화, 이평 등 연예인들이 한식, 양식, 커피 바리스타, 생활요리 등 각종 강좌와 취미반인 생활요리과정에 참여해 수강하고 있다.
한편 서울요리학원은 한식, 일식, 양식, 중식, 복어 등 일반 조리계열 및 제과제빵 과정, 커피바리스타 과정 등 자격증 취득 분야부터 외식창업컨설팅, 외식창업, 조리진학 및 해외유학까지 맞춤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요리학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혹은 종로3가에 위치한 서울요리학원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 / 엄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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