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일주일 1일 수업으로 미용학위 및 종합미용면허 동시 취득이 가능한 서울호서전문학교(강서구 등촌동) 토탈뷰터아트 과정은 지난 30일 학생들을 대상으로 왁싱전문가 자격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학교측이 밝혔다.
7월 2일부터 매주 일요일 6시간동안 진행된 서울호서 주1일 토탈뷰티아트 왁싱전문가 자격과정은 학생들이 실무에서 바로 시술이 가능할 수 있도록 실습위주의 교육과 고객응대 및 컴플레인 매뉴얼등 엄격한 평가로 해당 자격과정이 진행되었다.
2017년도 하계 방학기간에 진행된 왁싱전문가 자격과정은 한국왁싱협회에서 발급하는 왁싱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뷰티산업분야에서 가장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왁싱의 전반적인 시술, 운영 등을 교육받을 수 있어 근래 미용인들 사이에서는 가장 인기있는 자격증이다.
이번 자격과정을 담당한 서울호서전문학교 주1일 토탈뷰티아트 과정 김영은 학과장은 “뷰티산업분야 현직에서 근무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에게 단순히 학력을 위한 교육이 아닌 실제 업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해당 자격과정의 운영 취지를 밝혔다.
서울호서 주1일 토탈뷰티아트 과정은 서울호서전문학교에서 12년째 운영하는 학위취득 교육과정으로 시간적 여유가 없는 미용인들이 미용사 종합면허가 발급되는 미용학위취득과 대학원 진학을 위하여 진학하고 있다. / 엄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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