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숭실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대학부설 교육기관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구 전산원) 회계세무전공은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회계세무학전공은 실용적 전문지식을 연구하는 회계전문가를 양성하는 가운데 ERP 회계세무분야의 특성화 교육을 통해 회계정보를 기업의 전략적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 회계 및 세무전문가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숭실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회계세무학전공을 졸업하면 공인회계사, 세무사, 신용분석사, 기업체, 공공기관, 금융기관, 회계법인, 세무법인, 7급 세무직 공무원 등 회계분야 진출이 연계된다”고 말했다. 또한 “자격증 취득 후 2년~2년 6개월 만에 숭실대학교 총장명의 4년제 학사학위취득이 가능하며 학사편입, 취업, 대학원 진학 등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숭실대학교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숭실대학교 캠퍼스생활, 동아리활동, 기숙사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흐름에 발맞춰 회계세무, 국제통상, 벤처창업 등 다양한 전공으로 학생들의 관심사에 맞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숭실대 평생교육원에서는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성적이 아닌 100% 인적성 면접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입학문의는 학교 홈페이지 또는 입학처에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 엄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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