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광교홍재도서관(관장 박미영)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을 위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광교홍재도서관은 7월 28일부터 8월 4일까지 텐트를 설치하고 책도 읽고, 영화도 보며 가족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가족체험형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그 밖에 여름독서교실 '디자인으로 지구를 지키자', '세종대왕과 과학기기들', '옛사람들의 생활 속 디자인', '여름방학 가족영화' 등 여름방학 동안 어린이들이 독서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자녀와 함께 즐길 거리는 더 있다. 디자인 자료실에서는‘맥간공예’‘생활 속 디자인을 만나다’전시와 ‘나만의 나무 디자인’체험을 할 수 있다. 정조와 화성에 대해 알 수 있는 홍재관도 자녀와 함께 둘러볼 만 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교홍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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