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창립 17년을 맞는 알롱제실용전문학교가 북경 EA에서 마미테라피과정과 8월 산모뷰티케어리스트 과정 개강에 앞서 최근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알롱제실용전문학교는 북경(조양구)에 EA아카데미를 설립, 5월에 피부 기초과정을 개설해 기초이론부터 실습, 매출향상, 경영 개선 방향까지 실무위주 교육을 진행애 EA 3기 졸업생을 배출했다.
산모뷰티 케어리스트는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하다’ 슬로건으로 워킹맘 시대에 산후조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산모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이다.
알롱제 관계자는 “매월 새로운 강좌가 지속적으로 개설되어 전문 교육이 진행되며 졸업 후에도 창업, 컨설팅, 취업 등 관리를 하고 있다”며 “EA는 중국 미용 시장을 겨냥해 글로벌 의료미용 생산 기업, Eunsung과 전략적으로 합작하여 기획된 미용 전문브랜드이며, 알롱제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강력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결합한 전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A는 베이징 본사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상해, 심양 등 중국 전역으로 지사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알롱제실용전문학교는 2017년 가을학기 신편입생 및 2018년 신편입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엄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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