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배우 김하정이 세계 최초 CCM 걸그룹 영화 'Amaging Grace'에 걸그룹 트레이너로 출연한다.
MC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하정이 출연하는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주)파란프로덕션 제작에 노홍식이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
김하정은 영화에서 CCM(현대감각 기독교음악)걸그룹 '그레이스'팀의 트레이너로 참여 혹독한 트레이닝을 시키는 캐릭터 배우 역할이다.
노 감독은 "영화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일반인들도 공감할수 있는 내용으로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볼 수 있도록 감동적인 내용으로 연출하겠다“고 말했다. 영화는 세상을 바꾼 아이들의 열정적인 숭고한 기적같은 감동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주제곡 및 CCM 댄스곡 등 음악작업이 완료 단계이다. 걸그룹 안무도 완성, 춤 연습에 돌입중이고, 영화 개봉후에도 CCM 걸그룹 GRACE(그레이스)팀은 계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영화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하반기 촬영,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김하정은 한국경제TV '개미의쩐설', 아시아경제TV '김하정의 미스터리쇼' 에 이어 결혼정보프로그램 '중매의 고수'를 준비하고 있다. / 엄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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