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내신 고민 수험생 학사편입 상담 진행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내신 고민 수험생 학사편입 상담 진행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7.07.21 17:24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독서신문] 수험생들이 낮은 내신등급으로 대학고민이 많은 시기가 됐다. 수시모집의 비중이 급격하게 늘어난 만큼 수시지원을 생각하는 수험생들은 자신의 위치를 한번 체크할 필요가 있다.

입시전문가는 “수시지원 시 6회라는 원서 개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수시접수에 있어 신중을 가져야 한다. 낮은 내신등급으로 고민하고 있는 수험생들은 최근 학점은행제 기관에서 학사편입하는 방법을 많이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학점은행제도는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학습 및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하고, 학점이 누적되어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학위취득이 가능한 평생학습 제도이다.

해당 관계자는 “매년 줄어드는 대학입학정원과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시모집, 어려운 수능으로 내신관리에 철저하지 못한 수험생들이 학점은행제 기관을 찾고 있다. 학사편입의 경우 편입영어가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 과목을 치르는 수능보다 수월하게 생각하는 수험생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중앙대학교 부설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은 100% 면접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중앙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졸업 후 진로는 학사편입 외 취업, 대학원 진학 등 가능해 수험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은 교육부 및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시행하는 학점은행제 관련 법령에 의하여 정식 인가를 받아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기관이다”고 설명했다.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기간인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유웨이어플라이와 진학사어플라이 또는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신입생 입학홈페이지에서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중대발표’를 친구추가하면 1:1 실시간상담이 수시 가능하다.

또한 2017년 2학기 직장인 주말특별과정을 개설해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개설과정은 경영학, 사회복지학이며, 해당 과정은 토요일 주 1회 하루만 출석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주말 특별반이다.

모집기간은 8월 29일까지이며, 서울 캠퍼스에서 수업이 진행되며 입학상담 문의는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입학지원을 하면 된다. / 엄정권 기자


  •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31길 14 (서울미디어빌딩)
  • 대표전화 : 02-581-4396
  • 팩스 : 02-522-67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동혁
  • 법인명 : (주)에이원뉴스
  • 제호 : 독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79
  • 등록일 : 2007-05-28
  • 발행일 : 1970-11-08
  • 발행인 : 방재홍
  • 편집인 : 방두철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권동혁 070-4699-7165 kdh@readersnews.com
  • 독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독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ers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