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바캉스 파우치는 가볍게 가볍게~ 지금 당장 ‘파우치 다이어트’가 시급한 당신을 위해 미국 유기농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가 여행 가방 무게를 효과적으로 덜어주는 미니 사이즈 & 멀티 유즈 아이템 3종을 제안한다.
먼저, 유기농 멀티 클렌저 ‘퓨어 캐스틸 솝’ 미니 사이즈(60ml)는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핸디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고 기내 반입이 가능할 뿐 아니라 세안과 바디 워시 겸용으로 세안용 클렌징폼과 바디 클렌저를 각각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합성화학성분을 일절 배제,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원료를 사용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12가지 자연의 향으로 구성돼 취향과 피부 타입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며, 그 중 ‘티트리’, ‘얼그레이’, ‘라벤더’, ‘베이비 언센티드’ 4종은 최근 전국 GS25 편의점에 입점, 보다 손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여름 휴가지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바로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 손을 자주 씻기 어려운 야외나 기내에서는 작은 핸드 새니타이저를 휴대하며 수시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닥터 브로너스 ‘라벤더 핸드 새니타이저(59ml)’는 물이나 비누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스프레이타입의 손 소독제로, 유기농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알코올이 분사 후 30초 이내에 유해세균을 99.9% 제거한다.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사이즈의 닥터 브로너스 ‘오가닉 매직밤(14g)’은 머리부터 발 끝까지 건조한 곳 어디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멀티밤이다.
건조한 실내에서, 혹은 휴양지의 강렬한 햇빛에 피부가 달아올랐을 때 마사지하듯 발라주면 즉각적인 보습을 선사하며, 빠른 진정을 돕는다. 건조한 기내에서 번거로운 마스크팩 대신 활용하기에도 안성맞춤. / 엄정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