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눈물이 아닌 웃음으로 보답하는 반려동물 전문기업 울지마마이펫(대표 김화영)이 유기동물 봉사단체 유엄빠(유기동물의 엄마 아빠)가 주최한 바자회 행사에 물품 후원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의 한 애견동반카페에서 토, 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약 35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울지마마이펫은 만능비누, 만능가루 고체솝, 만능마사지오일 3종을 제공하였으며,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유기견 보호소 후원금으로 사용됐다.
유엄빠 관계자는 “막 2주년을 맞은 비영리 단체임에도 울지마마이펫 측에서 이번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줘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엄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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