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FiT39는 흡습속건과 세탁이 가능한 FiT39 COOL Ⅱ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여름용 스포츠장갑 ‘FiT39 COOLⅡ’는 일본 'TORAY’사와 공동개발로 독자가공한 신소재 합성피혁에 특허받은 Air Thru(통풍) 기능을 접목한 소재를 사용했다.
손바닥에 정교하게 뚫린 구멍은 피부가 숨을 쉬듯 바람이 잘 통하고 가벼워서 금방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손 전체를 감싸는 ‘TOYOBO’사의 3S 메시 소재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하는 동시에 열을 방출해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더불어 항균방취 가공과 자외선 차단 UV코팅까지 여름에 특화된 제품이다.
FiT39 GLOVE 관계자는 “여름철 땀에 찌든 장갑은 악취와 수많은 세균이 번식할 수 있지만, FiT39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여 업계 최초 세탁이 가능한 스포츠장갑이다. 세탁 후에도 변형이나 탈색없이 자체 복원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FiT39 GLOVE는 전 세계 35개국에서 500만장 넘게 팔렸으며 지난 6월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쇼핑몰을 통해 한국의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기존 스포츠장갑의 화이트 또는 블랙 위주의 단순한 컬러에서 벗어나 60여 가지 풍부한 컬러에 탁월한 기능성을 강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때와 장소, 스타일에 맞게 코디할 수 있다. / 엄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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