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국내 차(茶) 전문 기업 티젠(TEAZEN)이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요리전문교실 'ABC 쿠킹스튜디오'에서 웰컴티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2월까지 6개월 간 진행되는 이번 제휴를 통해 스튜디오 입구 드링크 코너에 티젠의 제품과 시음할 수 있는 음료가 준비된다.

7월 ‘콜드브루티 히비스커스’, 8월 ‘캡슐티’, 9월 ‘티카페’(구 티라운지) 순으로 다양한 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은 가정에서 홈카페 음료로 활용하기 좋은 티를 요리와 함께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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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웰컴티인 콜드브루티 히비스커스는 찬물에도 진하게 우러나는 차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여름 시즌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히비스커스와 블루베리, 사과, 오렌지 등 다양한 과일이 블렌딩된 과일허브티로 풍부한 과즙감과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 엄정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