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시험전문 `공단기`가 공무원 시험 준비를 시작하는 수험생들이 가장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단기 입문 강좌전’을 오픈했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올해 하반기 공무원시험이 추가적으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돼 많은 예비 수험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공무원 수험을 어떻게 입문했느냐에 따라 수험 기간이 좌우되기 때문에 이번 입문 강좌전을 준비했다는 것이 공단기의 설명이다.

공단기 입문 강좌 수강 대상은 공무원 수험 유형과 전략이 궁금한 수험생, 공무원 수험 초반 시행착오를 줄이고자 하는 수험생, 공무원 시험 과목이 생소한 수험생 등이다.

공단기의 입문 강좌는 기존 입문강의 대비 구성을 절반으로 줄여 각 과목별 20강 내외로 구성했다. 강의 교재도 쉬운 공무원 입문서를 사용해 보다 쉽게 공무원 시험에 입문할 수 있도록 했다.

공단기 입문강좌는 공단기 각 강사들만의 특장점을 살린 입문강좌인 교수님 특화형과 과목별 중요 파트의 핵심만 요약한 강좌인 핵심형으로 나눠 수험생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강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입문강좌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단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에스티유니타스 박형준 성인교육그룹장은 “공무원 합격생들은 처음에 듣는 강좌가 가장 중요하며 이것이 총 수험기간을 좌우한다고 한다”며 “이번 입문강좌전은 수험생들이 가장 쉽게 공무원 시험에 접근할 수 있도록 입문강좌를 처음부터 새롭게 만든다는 마음으로 작은 부분까지 챙겼으니 많은 수험생들이 입문 강좌를 통해 보다 쉽게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엄정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