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노랑풍선(대표 고재경, 최명일)이 홍콩 자유여행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노랑풍선에서 이스타항공을 타고 홍콩으로 떠나는 자유여행 상품을 구매하면 옹핑 케이블카 왕복 입장권이 주어진다. 여행객들은 옹핑 케이블카 왕복 입장권으로 옹핑360 스탠다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약 2만2000원이다.

옹핑 케이블카는 총 5.7km 길이로, 란타우 섬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산 정상에 다다르면 웅장함과 거대함이 느껴지는 세계 최대의 청동 좌불상이 있어 현지인들에게도 유명 데이트 코스로 꼽힌다.

이밖에 홍콩 자유여행 상품을 구매한 선착순 10명에게는 홍콩과 마카오에서 사용 가능한 유심칩이 제공된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황은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