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에 필요한 '장기 기억', 훈련 프로그램 선봬
학습에 필요한 '장기 기억', 훈련 프로그램 선봬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7.06.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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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시험 전에 공부했던 것이 정작 시험 볼 때는 기억이 나지 않아 틀렸던 안타까운 기억은 누구나 한 번씩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처럼 학습에서 ‘기억력’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기억력 좋아지는 법에 관한 책이나 게임이 많이 출시되고 있지만 실제로 게임을 통해서는 머리가 좋아지지 않는다고 연구결과 밝혀졌다.

이런 가운데 최근 출시된 두뇌프로그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뇌움교육의 기억력향상 프로그램의 바로 그것으로 미국 NASA에서 인증한 뇌파기술을 활용한 훈련장비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밝혔다.

<사진=뇌움교육 홈페이지 캡처>

이 관계자는 "기억력 향상을 위해 모니터 속의 과제를 수행하는 가운데 스스로 두뇌를 조절하는 능력 이 개발될 수 있다"며  "신체에 장비를 착용하며 훈련하는데, 학습에 필요한 기억력과 함께 집중력과 사고력이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뇌움교육의 ‘작업기억력’ 훈련은 본인의 기억력 레벨에 맞추어 훈련할 수 있어 이에 맞춰 훈련하면 된다. 기억의 종류는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으로 나뉜다. 반복적으로 학습하면 단기기억은 장기기억으로 두뇌에 저장이 되어 시험 볼 때 같이 필요한 때에 기억할 수 있다. 반복하지 않으면 일반적으로 24시간이 지나면 80%는 24시간 안에 잊어버리게 된다.
 
또, 암기 잘하는 법을 익히기 위해서는 집중력을 키우는 것이 우선이다. 집중력이 높아지면 자신이 기억해야 하는 것에만 주의를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뇌움교육에서는 기초집중력, 지속집중력, 수행 집중력 등 다양한 집중력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암기 잘하는 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뇌움교육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엄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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