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교육, 2017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 등록 마감 앞둬
아발론교육, 2017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 등록 마감 앞둬
  • 김지만 기자
  • 승인 2017.06.1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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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발론교육>

[독서신문] ㈜아발론교육이 운영하는 해외영어캠프가 등록 마감을 앞두고 있다. 등록 대상은 초등, 중등학생이며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 필리핀 등 전세계 5개국에서 7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이다. 매년 700여명이 아발론 해외영어캠프에 참가하며, 2017년 여름 현재 누적 참가 인원은 약 9천여 명이다.

해외영어캠프는 크게 학습 동기 부여, 영어 몰입 학습, 문화, 역사, 예술 체험 학습 및 현지 아이들과의 교류 등으로 그 목적이 구분된다. 보스턴 캠프가 학습 동기 부여, 필리핀 캠프가 영어 몰입 학습에 해당하며, 캘리포니아, 나이아가라 및 영국 캠프는 문화 탐방 및 체험형 캠프에 속한다. 이 외에도 현지 학교 커리큘럼에 참여하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스쿨링이 있다. 

미국 보스턴 하버드/MIT 리더십 캠프(3주)는 하버드와 MIT교정 진행되는 동 대학 석, 박사들의 인문학, 리더십 및 과학 주제의 특강으로 구성돼 있다. 수업 특성상 일정 수준 이상의 영어 실력을 요구하며 방과후에는 동 대학 재학생 멘토들의 지도 하에 학습 내용을 예습/복습하게 된다. 3주차에는 워싱턴 D.C., 뉴욕 및 아이비리그 대학 견학을 통해 미국의 행정, 교육, 경제의 중심부를 탐방하며 견문을 넓힌다. 

캘리포니아 얼바인 캠프(4주)는 얼바인 교육청 산하 공립학교 ESL 프로그램과 얼바인 시 주관 로컬캠프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2주간 영어 심화수업으로 기본기를 다지고, 3주차에 로컬 캠프에 참여해 현지 아이들과 활발하게 교류한다. 방과 후 및 주말에는 골프 레슨, 얼바인 시장 동기 부여 특강, 라구나비치 해양 탐방, 농장 봉사활동, 디즈니랜드/유니버셜 스튜디오 등 신나고 유익한 액티비티가 진행되며 마지막 주 3박 4일간 샌프란시스코 수학여행을 마치고 귀국한다.

영국 런던 지식 캠프(3주)는 전 세계에서 모인 다국적 학생들과 함께 미디어 수업에 참여해 필름, 드라마, TV, 라디오의 프로듀싱 학습 및 실습을 진행한다. 블로그를 제작하고, 미니 영화를 만들어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방과 후에는 버킹엄 궁전, 대영 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 및 역사 유적지, 그리고 캠브리지 대학 탐방을 하며 3주차에는 4박 5일간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를 포함한 서유럽 수학여행에 나선다. 

필리핀 필스 캠프(4주/6주)는 아발론교육 해외 캠프 중 영어 학습량이 가장 많은 캠프이다. 원어민들이 진행하는 1:1 및 1:4 집중 몰입 수업, 매일 진행되는 단어 테스트, 스피치 테스트 등 다소 강도 높은 학습이 특징이다. 전용 숙소에 아발론 관리자와 함께 상주하며, 일 3식 모두 한식이 제공된다. 방학 기간 동안 부족한 영어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기에 적합한 프로그램이라고 아발론교육은 밝혔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여름캠프(4주/10주)는 여름방학 유일한 스쿨링 프로그램이다. 현지 공립학교에 배정되어 정규 수업을 받게 되며, 추가적인 학습 보조를 위해 방과후 영어 및 수학 보충 수업을 진행한다. 공립 학교 생활을 통해 현지 문화 및 학습 분위기를 익히고, 주말에는 오클랜드 인근의 명소들을 탐방하게 된다.

현재 일부 캠프는 항공 좌석이 타이트한 상황이며, 해외영어캠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아발론유학 홈페이지를 또는 본사 방문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평일 오전 10시~오후 7시) / 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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