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전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함경일 제과 국가대표 코치 르방디에 ‘프리미엄’ 수업
한호전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함경일 제과 국가대표 코치 르방디에 ‘프리미엄’ 수업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7.06.0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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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제과제빵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한호전)에서 최근 함경일 제과 국가대표 코치, 슬로우 브레드 부장 출신 르방디에 ‘프리미엄’ 클래스 아홉번째 수업이 호텔제과제빵과정, 호텔조리학과 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고 학교측이 9일 밝혔다. 
 
'르방디에'란 최초의 프랑스 요리책으로 출판되면서 세계 각지 제빵, 요리 트렌드를 선도해 지금까지 알려진 파리 유명 레스토랑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현재는 세계 정상급 파티세, 명장들에게 교육받는 특별한 수업 이라는 의미로 총 10주 과정으로 한호전 제과제빵학과 과정, 호텔조리학과 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르방디에 프리미엄 수업은 3월31일 프랑스 대통령 관저 바게트를 전담했던 ‘시릴고댕’ 수업이 그 시작이었다.

4월7일엔 세계3대 요리학교로 불리는 ‘르 꼬르동 블루’ 제과파트 교수 줄리앙 파바리오 파티시에 수업이, 박찬회 제과명장1호 머랭공예 수업이 세 번째로 진행되었다.

제과제빵 국가대표 코치로 활동한 이주형 파티시에 호텔 디저트 강의와 마지팬의 달인 정종성 준명장의 마지팬 공예 수업이 뒤이어 열렸으며 여섯 번째 수업으로 박준서 명장의 초콜릿 공예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후 5월26일 이동헌 워커힐호텔제과장에 디저트 수업, 김호겸 설탕공예 국가대표 수업이 열렸으며, 아홉 번째 수업으로는 함경일 제과 국가대표 코치, 슬로우 브레드 부장출신에 트렌디한 빵 특강이 진행되었다.

한호전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된 트렌디한 빵 특강은 국가대표 코치로 활동했던 함경일 제과사가 직접 학생들을 지도 관리하며 진행되었으며 제과제빵과 과정 학생들에게 국가대표 코치로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현장경험 을 생생하게 전 달해 주었다”고 설명했다.

다음 주 한호전 ‘르방디에’ 프리미엄 클래스 수업으로는 대전 성심당 총괄팀장 박삼화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호전 제과제빵전문학교에서는 단계별 특성화 교육으로 예술적 전문성과 창작을 기본으로 설탕공예, 디저트, 케이크데코레이션, 천연발효종을 이용한 특수빵, 초콜릿 등을 단계별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제과제빵 뿐만 아닌 제과와 조리의 퓨전적 개념인 브런치와 샌드위치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단계별 특성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제과제빵자격증(케이크데코레이션자격증,쇼콜라티에자격증 등) 또한 학기 중 취득할 수 있다.

한호전 장학금 지원 기준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 공부를 포기해야만 했던 학생들을 위하여 학과전공 관련 자격증 개수에 따라 전액 장학금 해택을 받을 수 있게 운영 중이다.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한호전은 호텔제과제빵과과정을 비롯해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정, 호텔조리학과과정, 호텔관광경영학과과정, 카지노딜러과정,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과정 등이 개설되어 있다. 유웨이어 플라이 혹은 한호전 홈페이지에서 원서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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