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밴드 '마르멜로', 글로벌 영상플랫품 베보에 공연영상 공급 국내 첫 계약
걸밴드 '마르멜로', 글로벌 영상플랫품 베보에 공연영상 공급 국내 첫 계약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7.06.0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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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걸밴드 ‘마르멜로’가 국내 최초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영상플랫폼 VEVO(베보)에 공연영상 공급계약을 체결해 글로벌 시장의 본격적인 러쉬가 시작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Brainshock Music을 통해 공연영상 공급계약을 체결한 글로벌 영상플랫폼 VEVO(베보)는 소니 엔터테인먼트 그룹과 유니버설 뮤직 그룹, 구글, 아부다비 미디어 컴퍼니의 연합체에 의해 설립됐다.

4억명이 넘는 유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콜드플레이, 저스틴비버, 비욘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공연 영상 및 뮤직비디오를 유통하는 영상 플랫폼으로 누적 조회수만 100억뷰가 넘는다.

아시아 시장에 진출에 주력하고 있는 VEVO가  신인 밴드인 마르멜로와 VEVO와의 콘텐츠 공급 계약은 기존의 댄스음악 중심의  K-POP 콘텐츠와 더불어 K-POP 콘텐츠의 다양성을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이의가 크다.

걸밴드 ‘마르멜로’는 지난 5월 24일 싱글 앨범 ‘PUPPET’의 발매와 6월 4일 YB 윤도현, 소찬휘, 해리빅버튼, 노브레인, 크라잉넛, 데이식스 등 선이 굵은 선배들의 마르멜로의 쇼케이스 릴레이 응원 속에 화려한 신고식을 치러 화제가 된 바가있고 ‘마르멜로’는 현아(보컬), 유나(기타), 도은(베이스), 다은(건반), 가은(드럼)으로 구성된 5인조 걸 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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