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배우 장서희와 아역배우 오아린이 트윈룩으로 특별한 케미를 선사했다.
최근 방송된 SBS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장서희(민들레 역)와 아역배우 오아린(진홍시 역)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은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서희와 오아린은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블라우스와 화이트 스커트로 세련되면서도 러블리한 감각의 블랙&화이트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화이트 선글라스까지 매치해 센스만점 커플룩을 완성했다.
특히 아역배우 오아린은 빨간 리본과 깜찍한 가방으로 폭발적인 귀여움을 선사했으며, 두 사람의 모델 못지않은 캣워크와 장서희의 행동을 똑같이 흉내 내는 엉뚱한 홍시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장서희가 착용한 화이트 메탈 선글라스는 비비엠 간(GAN)시리즈로 알려졌으며, 트렌디한 하금테가 특징이다.
또 오아린의 화이트 키즈 선글라스는 최근 다비치안경에서 출시한 마블/디즈니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소피아공주, 위니 더 푸우, 캡틴아메리카, 헐크 등 4종이다.
한편,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날 한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장서희, 오윤아, 김주현 세 명의 언니들의 우정과 성공을 그려낸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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