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산업진흥원, 대만 지역서점 성공 과정 조사 연구
출판산업진흥원, 대만 지역서점 성공 과정 조사 연구
  • 박재붕 기자
  • 승인 2017.05.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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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출판유통 해외사례 현장조사 사업 조사요원, 대만 현장 조사 및 관계자 면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 이하 진흥원)이 세계적인 출판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우리나라 출판유통구조 개선안 도출 및 출판인력 양성 등을 위해 실시하는 <2017년 출판유통 해외사례 현장조사 사업>의 조사요원들(10명)은 오는 29일 대만 출판유통산업 현장조사와 관계자 면담 등을 위해 출국한다.

이번에 선정된 조사요원 10명은 지역서점 대표와 출판유통 단체 종사자 등 우리나라 출판산업에 종사하는 다양한 인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진흥원으로부터 항공료와 체재비를 지원받고 이들이 납부하는 본인부담금(각 21만원)은 전액 현장조사 운영비로 충당된다.

조사요원들은 우선 대만독립서점문화협회(The Taiwan Independent Bookstore Culture Association)의 첸룽 하오 회장을 방문 면담하는데 이 단체는 2008년 11월 10일에 ‘체인서점 및 온라인서점과의 치열한 경쟁에 맞서서 소형서점들의 경영 개선을 위해 설립한 단체로서 현재 다양하고 성공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어 우리나라 영세 서점의 활로 모색에 타산지석이 될 전망이다.

또한 대만의 출판유통 및 전자책 전문가인 ’후 쑨청’ (Hsun-Cheng Hu)을 만나고 대만국제도서전 사무국을 방문하여 대만과 우리나라의 출판유통산업의 현황과 발전방안에 대해 상호 깊이 있는 대화와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조사요원들은 현지의 독립서점과 중고서점 등 대만의 출판유통 현장을 방문 조사하여 대만의 지역 서점들이 어떻게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성공적으로 자리잡게 되었는지 면밀하게 조사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이번 조사 과정이 끝나면 조사요원들로부터 조사결과 보고서를 제출받고 조사결과 발표회를 통해 조사 내용을 일반에 공개하고 진흥원 홈페이지에도 등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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