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인 네츄럴굿띵스(NGT)가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퓨어 키즈 멀티비타민 앤 미네랄'과 '퓨어 키즈 칼슘 앤 징크D' 등 퓨어 키즈 시리즈 비타민 2종을 출시했다.
'자연에 가깝게, 깨끗하고 건강한 원료 사용'이란 네츄럴굿띵스의 브랜드 슬로건에 걸맞게 최소한의 가공만 거쳐 생산된 '퓨어 키즈 멀티비타민 앤 미네랄'은 어린이들의 성장기에 필요한 5가지 비타민과 5가지 미네랄 등 총 10가지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포함된 ▲효모 유래의 비타민B1, B2, 셀렌, 망간, 아연, 크롬, 몰리브덴 ▲유산균 유래의 비타민B6, B9 ▲아세로라 추출물 비타민C 등은 어린이들의 성장에 필수적인 비타민들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즐겨 먹을 수 있도록 유기농 아가베시럽(Agave syrup)으로 맛을 내 코코아맛을 느끼며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1일 1회, 1회 2정씩 섭취하면 되며, 판매가격은 6만원이다.
또 다른 제품인 '퓨어 키즈 칼슘 앤 징크D’는 ▲칼슘, 비타민D, 아연 등 기능성 3가지 ▲산호와 해조에서 얻어진 칼슘 ▲효모에서 얻어진 아연과 비타민D 등 산호·해조·효모를 원료로 사용해 아이들의 뼈 건강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에는 코코넛꽃 수액당으로 맛을 내 부드러운 분유 맛을 느끼며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 역시 1일 1회, 1회 2정씩 섭취하면 되며, 판매가격은 5만 5000원이다.
한편, 네츄럴굿띵스는 어린이 제품에 걸맞게 제품 포장용기에 각각 사막여우와 황제펭귄을 디자인해 어린이들이 멸종위기 동물들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각각의 동물 발바닥 스티커를 제공하여 엄마와 아이가 함께 스티커놀이를 할 수 있도록 재미요소를 더했다.
사막여우는 페넥여우라고도 불리며 체구에 비해 귀가 크고 몸 전체가 두껍고 부드러운 긴 털로 덮여 있는 멸종위기 동물이며, 황제펭귄은 현존하는 펭귄 중 몸집이 가장 크고 마치 턱시도를 입고 있는 사람처럼 보여 '남극의 신사'로도 불리는 멸종위기 동물이다.
네츄럴굿띵스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멸종위기 동물들에 대한 소중함을 알려줌으로써 친환경 의식을 일깨우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