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등 여행사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오는 6월 9일~11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를 앞두고, 지난 22일부터 여행박람회 전용 온라인예약관을 사전 오픈했다.
박람회장에서 찾아볼 수 있는 각종 여행상품들을 온라인에서도 예약할 수 있으며, 박람회 종료일인 6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온라인예약관에서 평소대비 저렴한 가격에 여행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올해 박람회 추천여행지로 선정된 ‘홋카이도 자유여행 4일’ 상품은 39만9천원부터 판매되며, 최근 한국인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다낭/호이안 5일’ 여행상품은 최대 25만원 할인된 44만9천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한정타임세일 ‘슈퍼세이브’ 코너를 통해서는 할인폭이 가장 큰 여행상품만 골라서 확인할 수도 있다.
25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박람회를 통해 여행상품을 구매한 예약인원은 2014년 12,500여 명에서 2015년 15,900여 명(+27.5%), 2016년 49,900여 명(+213.1%)으로 지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관련 각종 정보가 모이는 박람회장은 같은 듯 다른 여행상품들을 꼼꼼히 비교하기에 용이할뿐더러, 방문객 대상 제공되는 특별할인이나 경품도 다양해 여행객 입장에서 그만큼 챙길 수 있는 혜택이 많기 때문이다.
이에 하나투어는 오프라인 박람회에 앞서 박람회 전용상품들로 구성된 온라인예약관을 22일 먼저 열었다. 사정상 박람회장을 직접 찾아 여행상품을 예약할 수 없거나, 온라인 상품구매가 더 익숙한 고객들에게도 오프라인 박람회에 준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투 트랙(Two-Track) 운영인 셈이다.
여기에 상품예약시 한국이나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단거리 지역은 3만 하나투어 마일리지를, 미주나 유럽, 남태평양 등 중장거리 지역은 5만 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그리고 SM면세점 46만원 적립금, 최대 27%까지 추가할인이 제공되는 VIP 회원 무료승급 등 면세점 관련 혜택도 풍성하다.
기간 내 온라인예약관에서 여행상품을 예약한 이들은 200만 하나투어 마일리지, 하와이 왕복항공권 등 경품도 노려볼 수 있다. 당첨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6월 30일 하나투어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