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간편하게 휴대하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휴대용 쿨링 아이템이 인기다.

국내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못된고양이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정품 미니 선풍기 입점을 대폭 확대했다.

안전성과 디자인, 기능성으로 출시 초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못된고양이의 휴대용 선풍기는 현재까지 약 15만개가 출고됐다.

휴대용 선풍기의 인기에 힘 입어 못된고양는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 외에도 카카오 USB 선풍기, 스탠딩 선풍기, 고양이 선풍기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휴대하며 더울 때 즉각적으로 피부 온도를 낮춰줄 수 있는 뷰티 아이템도 나왔다.

화장품 브랜드숍 토니모리가 최근 출시한 ‘아이스 알로에 수딩 쿨러’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바디스프레이 타입의 제품이다.

피부에 닿으면서 쿨링 버블을 형성해 지친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켜 준다. 알로에베라잎수, 페퍼민트추출물 등 성분이 함유돼 쿨링 및 수딩(진정) 효과를 한 번에 느낄 수 있으며 피부 온도 저하 테스트를 통해 제품 사용 즉시 피부 온도가 9.8도 내려가는 효과를 입증 받았다.

신제품은 분사 타입 제품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디 스프레이다. 피부에 닿으면서 쿨링 버블을 형성해 지친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켜준다. 알로에베라잎수, 페퍼민트추출물 등 성분이 함유돼 쿨링 및 수딩(진정) 효과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종합 디자인 문구기업 모닝글로리는 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을 주는 목쿠션을 출시했다.

‘시원한 목쿠션’은 메쉬 소재로 제작돼 통기성이 좋으며, 잠금형 단추가 부착돼 있어 장시간 여행 시 목에 고정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금탑F&B의 카페 브랜드 ‘말자네 약속다방’은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더위를 식혀 줄 컵빙수 형태의 대용량 1인 빙수 4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빙수 신메뉴는 올해도 계속되고 있는 ‘1인’ 트렌드에 맞춰 한 컵에 담아낸 1인용 빙수로, 테이크아웃이 용이해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