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 제약산업 CEO 초청 '닥터 왓슨의 미래' 공부
데일리팜, 제약산업 CEO 초청 '닥터 왓슨의 미래' 공부
  • 김지만 기자
  • 승인 2017.05.24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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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언 가천대 길병원 뇌신경센터 소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인터넷신문협회>

[리더스뉴스/독서신문 김지만 기자] 인터넷 전문언론 데일리팜이 메디칼타임즈와 함께 24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조찬 세미나를 주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찬 세미나는 제약회사 CEO 50명이 참가해 '인공지능 의사, 닥터 왓슨'이 어떻게 진료하고, 어떻게 미래를 바꿀 것인지에 대해 공부했다.

또한 국내에서 제일 먼저 암진단과 치료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IBM 왓슨을 도입한 가천대 길병원 이 언 뇌신경센터 소장은 세미나에서 '인공지능 진료의 현실과 미래, 제약산업에 미칠 영향'에 관해 강연했다.

한편, 이 소장은 "인공지능 시대 의사의 역할은 새롭게 정립되겠지만, 의사는 죽지 않는다고 밝히고 의사의 새로운 역할 정립에 따라 신약개발 등 제약산업계에 제한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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