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을 모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는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주목 받고 있다.

기업에서 만든 제품, 지역공동체와 나누며 행복 두 배

아미코스메틱은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소재의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 매년 현물기부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달 20일에는 약 2천여만원 상당의 현물을 복지관 내 ‘저소득 어르신 돕기’에 기부했다.
바자회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은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아미코스메틱은 지역공동체의 일부로서 지역의 상생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직원 다 함께 나눔 실천하며 착한기업문화 이끌어

기업 제품을 나누는 물품 기부 활동을 넘어 아미코스메틱은 임직원 모두 몸소 실천하는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진행하는 참여형 기부캠페인인 ‘첫 걸음마 신발 만들기’에 참여해 해당 기관에서 보호중인 신생아들에게 첫 걸음마용 신발과 양육기금을 전달했다.

또한 아미코스메틱은 지역 장애우 및 노인 종합 복지시설, 다문화 가족지원 센터 등 사회적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2013년에는 ‘중소기업 사회책임경영 포럼’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사회적 책임경영과 함께 글로벌 K-beauty 앞장 

아미코스메틱 마케팅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자사 브랜드 퓨어힐스가 23개 품목에 대한 유럽인증을 완료하는 등 아미코스메틱 브랜드가 아시아권을 넘어 유럽대륙을 포함한 전 세계로의 진출을 앞두고 있는 시기인 만큼 K-beauty를 대표하는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 (비알티씨), 전 세계 4,000개 매장에서 사용되는 메디컬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CL4 (씨엘포), 자연주의 착한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 (Pureheals) 등을 소유한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중국위생허가 (CFDA) 128건, 미국식품의약국 (FDA) 234건, 국제화장품원료집 (ICID) 63건, 특허 등록 및 출원 총 104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전 세계 18개국에 수출하는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