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전 호텔조리학과 ‘르 방디에 프리미엄 클래스’ 여섯 번째, 롯데호텔 총주방장 김송기 셰프의 수업 진행
한호전 호텔조리학과 ‘르 방디에 프리미엄 클래스’ 여섯 번째, 롯데호텔 총주방장 김송기 셰프의 수업 진행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7.05.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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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호텔관광특성화 글로벌 인재양성 학교인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이사장 육광심)가 세계 정상급 셰프에게 교육받는 ‘르 방디에 프리미엄 클래스’ 여섯번째 수업인 롯데호텔 총주방장 김송기 셰프의 수업을 5월 19일 진행했다고 학교측이 밝혔다.

‘르 방디에’는 최초의 요리서적으로, 르 방디에가 출간되면서 요리서적시장이 최초로 생겨났다. 이 책은 세계 각지로 퍼져 요리의 트렌드를 만들었고, 현재 르 방디에는 ‘세계 최고 요리과정’이라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호텔조리학과는 ‘세계 정상급 셰프에게 교육받는 특별한 수업’이라는 뜻의 ‘르 방디에 프리미엄 클래스’ 과정을 개설했다.

총 10주과정으로 이루어진 ‘르 방디에 프리미엄 클래스’는 한호전 호텔조리학과 재학생들에게 전액 장학금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매 수업마다 각 호텔 총주방장 및 명장급 셰프들의 노하우를 전수받는다”고 설명했다.

‘르 방디에 프리미엄 클래스’는 3월 31일 코우지 스시 오너셰프인 나카무라 코우지 셰프의 일식수업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롯데호텔의 수석주방장인 세바스 티아노 잔그레고리오 셰프, 특급호텔 더클래식500 총주방장인 김성국 셰프, 대한민국 조리명장 이철기 셰프, 인터콘티넨탈 호텔 총주방장인 배한철 셰프가 차례로 수업을 진행했다.

5월 19일 여섯번째 순서로 수업을 진행한 김송기 셰프는 경기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를 소지하고 있으며, 1982년부터 현재까지 롯데호텔에 근무하며 롯데호텔 총주방장인 세계 정상급 셰프이다.

그밖에 워커힐호텔 총주방장 하영철 셰프, 힐튼호텔 총주방장 Bernhard Butz 셰프 등 세계적으로 알려진 호텔 총주방장 셰프 10명의 교육이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3월 16일 한호전 요리학교 교수로 임명된 일식당 카덴의 오너셰프이자,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의 메인셰프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일식 대가 정호영 교수까지 교육과정에 참여하며 ‘르 방디에 프리미엄 클래스’과정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고 있다고 학교측은 전했다.

한호전 관계자는 “조리학과는 기존에 운영하던 2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과 함께 대학교에서만 운영되던 4년제 호텔조리학과 학사학위 과정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며 “호텔중식조리과정에서는 스타셰프로 유명한 이연복 셰프가 교수로 임용되어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 호텔조리과는 2018학년도 신입생 선발이 진행 중이다.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자 경우 전공우수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호텔조리과 과정 신입생이 조리기능사를 3개 이상 취득하거나 조리산업기사 1개 이상을 취득할 경우 한학기 전액 면제 장학금 혜택을 주고 있다.(호텔제과제빵과, 바리스타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호텔카지노딜러과, 항공운항학과 별도 운영). 또한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는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 대상자 등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제도를 마련하고 장학금 제도를 확대 시행해 학생들에게 원활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한호전 2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을 비롯해 호텔제과제빵과, 호텔바리스타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호텔카지노딜러과, 항공운항학과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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