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딜러 꿈꾸는 호텔카지노 전공 2018 입학설명회
카지노딜러 꿈꾸는 호텔카지노 전공 2018 입학설명회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7.05.2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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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최고등급 5star 메이필드호텔이 직접 운영하는 호텔관광카지노전문교육기관 메이필드호텔스쿨(학장 장도현)은 오는 5월 27일(토) 2018학년도 호텔카지노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학교측이 밝혔다.

입학설명회는 카지노딜러를 꿈꾸는 고등학교 재학생, 졸업자(검정고시 합격 포함), 타 대학 재학생 및 학부모 포함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카지노딜러(casino dealer)는 블랙잭, 바카라, 룰렛 등 게임을 국제적인 규칙에 의거해 진행하면서 고객의 편의를 위해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당일 설명회에서는 파라다이스 카지노 에이스 딜러 출신 이시현 전임교수가 전공 과정, 카지노 게임 종류, 졸업 후 진로, 직업 전망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입학설명회에서는 교수의 카지노딜러 시절 모습과 현장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카지노딜러는 높은 연봉과 남녀평등이 보장되며 복지 수준이 우수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학부모와 수험생을 비롯해 다른 전공에 재학 중인 유턴 입학 희망자 등도 주목하고 있다고 학교 관계자는 설명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시현 교수는 파라다이스 워커힐 카지노 오퍼레이션팀에서 오랜 실무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직 시절 해당 업장에서 Dealing Skill & Game Explanation Contest 블랙잭 최우수상과 룰렛 Best of Language상을 수상한 바 있다”며 “카지노 취업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카지노운영관리사 자격검증 운영위원과 NCS 카지노 운영관리 개발진과 학습모듈 대표집필진을 두루 역임해 해당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이필드호텔스쿨 호텔카지노계열은 카지노 현장을 그대로 재현한 국제규격의 테이블과 칩이 갖춰진 최첨단 실습실에서 카지노 실무교육과 더불어 인성교육, 서비스교육, 외국어교육 등 재학생들이 현업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특히 재학생 전원이 NCS 기반 카지노운영관리사(Casino Dealer)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근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에서 NCS를 기반으로 한 직무 중심 카지노 인재를 채용한 바 있어, 카지노운영관리사 취득은 카지노 취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필수 자격증이 되고 있다. 자격증을 취득한 재학생들은 졸업 후 호텔카지노 등에 취업하게 된다.

2018학년도 입학설명회는 오는 27일(토) 오전 11시30분 메이필드호텔스쿨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석한 학생들에게는 입학 시 특별장학금이 지급되고 지방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기숙사 우선 배정이 부여되는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당일 ‘다양한 카지노 게임’ 체험학습이 함께 진행된다. 입학설명회와 체험학습은 동시 참석 가능하며, 메이필드호텔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재 2018학년도 전문학사과정 호텔관광경영계열(호텔경영, 관광경영, 관광식음료), 호텔카지노계열, 호텔조리계열(호텔서양조리, 호텔동양조리, 한류한식조리, F&B코디네이터), 호텔제과제빵계열(호텔제과제빵, 디저트&케익아트), 학사과정 호텔외식경영계열(관광경영학, 식품조리학)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예비 접수자에게는 특별 장학금 혜택을 주고 있다. 신입생은 내신·수능 성적 반영 없이 1:1 면접으로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메이필드호텔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PC나 모바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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