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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T직업전문학교 4차산업혁명 리더 양성 ‘파란불’, ‘창의성’ 기르는 첨단 장비·교수법·산학협력 갖춰

[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한국IT직업전문학교(이사장 김명용, 학장 김준섭)가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 나갈 리더 양성을 위해 VR과 스마트카, 디지털 포렌식센터, 보안관제 센터 등 첨단 장비를 투자하고 취업률 증가를 위한 프로젝트 학습, 산학협력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19일 밝혔다.

4차산업혁명은 AI(Artificial Intelligence·인공지능), IOT(Internet of Things·사물인터넷), Cloud Computing(클라우드 컴퓨팅), Big Data(빅데이터), Mobile(모바일) 등 지능정보기술과 기존 산업, 서비스 분야 기술의 결합으로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사물을 지능화하는 것이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융합스마트스쿨 학생이 도심형 스마트 식물농장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게임학과, 첨단 설비 투자로 게임업계 4차산업혁명 준비

게임프로그래밍학과, 게임기획학과, 게임그래픽학과, 게임스토리텔링학과로 세분화 되어있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스쿨은 4차산업혁명 시대 인재 양성을 위해 VR HMD(VR Head Mount Display)와 사물이나 사람의 움직임을 각종 센서를 이용해 디지털로 옮기는 모션캡처(Motion Capture) 등의 첨단 장비를 2017년 말까지 들여오기로 했다.

게임스쿨 최용준 지도교수는 “게임 개발 트렌드는 VR에서 AR(Augmented Reality?증강현실)로 변해갈 것이며, 몇년 후 AR과 IOT가 결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IOT 기술 하드웨어인 아두이노와 기존 게임엔진을 이용한 개발 방법이 Unite17에서도 발표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포켓몬고와 같은 게임이 인기를 얻음에 따라 증강현실 게임 방식으로 게임 개발 형태가 변해갈 것”이라며 “몇년 후 AR이 IOT와 결합해 현실 세계 자체가 게임을 할 수 있는 하나의 공간으로 변할 것이다”고 예측했다. 이어 “이미 MS의 홀로렌즈에서 구체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융합스마트스쿨, 4차산업혁명 핵심 역량 ‘창의력’ 기른다

로봇·드론학과, 컴퓨터공학과, 스마트개발학과, 앱개발학과로 세분화 되어있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 융합스마트스쿨에서는 오는 2018년부터 컴퓨팅 사고능력 증진을 위해 중학교 과정에 소프트웨어 교육을 시작한다는 정부 교육 방침에 발맞춰 새로운 수업방식과 더불어 신규 장비를 들여오기로 했다.

우선 5월 말까지 스마트카와 스마트카의 자율주행을 위한 장치를 도입하며, 촬영용·택배용·농업용 드론 세 기와 국내에서 상용화된 가정자동화 장비, 임베디드(사물에 소프트웨어를 심을 수 있게 하는 장비) 실습 하드웨어 등을 오는 17년 말까지 도입할 예정이다.

융합스마트스쿨 정원양 지도교수는 “초 중학교부터 소프트웨어 교육 과정을 거쳐 입학할 미래 신입생을 위해 수업 방식과 과정도 변화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마이크로프로세서 프로그래밍과 임베디드 과정을 배운 후 직접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사물을 제어하고, 도심형 스마트 식물농장을 제작해보면 취업은 물론 창업도 할 수 있는 기술력을 습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디자인스쿨·카툰스쿨, 산학협력·공모전·온라인 교육에 최적

시각디자인학과, 일러스트학과, 모바일·웹디자인학과, 웹툰학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출판만화학과로 세분화 되어있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 디자인스쿨·카툰스쿨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디자인 인재를 키우기 위해 수업과 연계한 기업 프로젝트 수주, 2D의 애니메이션화, 온라인 교육과 공모전 수상에 노력하고 있다.

디자인스쿨 기업의 캐릭터 개발과 더불어 신제품 영상, 가수의 뮤직비디오 제작 등을 수업과 연계해 기업에 산학협력 이상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학점은행제 시행학교 중 유일하게 일러스트 전문 스쿨을 운영해 매년 많은 인재가 입학하고 있다.

카툰스쿨은 디지털 교육은 물론 2D의 멀티미디어화를 통해 다가올 4D 시대를 대비하고 있으며, 세 명의 데뷔 작가를 키워내는 등 웹툰과 인쇄 만화 시장에 새로운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디자인스쿨?카툰스쿨 윤병식 지도교수는 “미래에는 만화와 디자인에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시대가 온다”며 “기존 아날로그식 수업과 디지털 방식 수업을 융합해 4차산업혁명을 목전에 둔 학생들에게 취업과 작가의 길 두 가지 비전을 모두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학점은행제 유일의 일러스트 전문 교육과정을 갖춘 스쿨로서 경쟁력 있는 인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보보안스쿨, 초연결·초지능 시대 보안은 필수 영역

4차산업혁명은 사물에 지능을 부여하고 사물과 사물, 사물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잇는 네트워크이기 때문에 보안의 중요성 또한 크게 대두되고 있다.

융합보안학과, 컴퓨터보안학과, 사이버경찰학과, 해킹바이러스대응학과로 세분화 되어있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학부 김연희 학부장은 “4차산업혁명은 기존 산업혁명에 비해 더 넓은 범위에 더 빠른 속도로 모든 것에 큰 영향을 끼치며, 네트워크시스템을 기반으로 세상 모든 것을 연결하기 때문에 보안 포인트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학부는 보안 업계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디지털 포렌식 센터, 보안관제센터에 첨단 장비를 대거 투입했다.

디지털 포렌식은 법정 제출을 전제로 디지털 환경 및 장비에서 증거 자료를 수집·분석하는 기술을 뜻한다. 디지털 포렌식 센터에는 전 세계 수사기관에서 폭넓게 쓰이는 인케이스 포렌식·FTK 소프트웨어 및 증거수집용 쓰기 방지 장치, 스마트기기 데이터 획득 장치, 증거분석 시스템 서버, 쓰기방지 장치 등 하드웨어 장비를 갖추고 있다.

보안관제 센터에도 실제 기업의 IR 인프라 환경과 동일한 데이터센터, 보안관제 센터를 갖추는 등 해커의 공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는 첨단 장비를 도입했다.

김연희 지도교수는 “IOT, HA, AI 등 모든 것이 네트워크 기반이기 때문에 보안 포인트는 점차 늘어날 것이며 필요 인력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본다”며 “현재 한국IT직업전문학교 보안스쿨 수업은 4차산업혁명 핵심 보안 기술 중에서 IOT 보안에 역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강남 테헤란 밸리, 양재·우면 R&D특구와 인접한 뛰어난 입지 조건을 갖춘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 IIE STAR와 MOU를 맺고 자기주도 프로젝트 학습 특화 교육을 실행하는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인재 양성의 산실로 도약하고 있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우선선발전형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형은 수능과 내신을 반영하지 않는 전공별 잠재능력평가와 교수 1대 1면접을 통해 이뤄진다.

엄정권 기자  tas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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