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대표 조태권)가 오는 5월 20일 토요일에 청담동 라운지 바 '몽키뮤지엄(Monkey Museum)'에서 ‘드링크 스피릿(Drink Spirit)’ 브랜드 파티를 연다.

‘드링크 스피릿(DRINK SPIRIT)’ 파티는 해외 명주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국 술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화요가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이벤트로서 이를 통해 젊은 소비자들에게 수입주류 못지 않은 화요의 맛과 향을 새로운 공간, 음악과 함께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

클럽 앤써를 시작으로 옥타곤, 해밀턴 호텔 풀장 등 국내 최고의 핫한 공간과 함께 해온 화요가 이번에는 빅뱅 승리가 운영하는 럭셔리 라운지 바 '몽키뮤지엄'까지 진출한다.

이번 파티에서는 힙합 프로듀서 출신 TONIC(토닉)과 모델 출신 KISMET(키스밋)으로 이뤄진 듀오 DJ BLACK LINE(블랙 라인)의 특별 디제잉 무대와 함께 다양한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입장객에게는 화요 특유의 깊은 풍미를 담은 화요 시그니처 칵테일을 제공하며 화요 미니어처 세트 등 깜짝 선물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화요 관계자는 "해외 주류 중심인 클럽 시장에 국내 주류 최초로 진출한 화요에 대해 클럽, 라운지 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등의 입점 요청 등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화요는 100% 국산 쌀과 지하 150m 천연 암반수로 만들어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한다. 감압증류 방식으로 채취하고 옹기에 3개월 이상 숙성시켜 더욱 원숙한 맛을 내며 목넘김이 깨끗하고 숙취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화요17, 화요25, 화요41, 화요53, 화요X.Premium, 5가지 제품이 출시되어 있으며 희석식 소주와는 다른 고유의 향으로 애주가들로부터 크게 사랑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