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대표 정세장)이 위메프와 함께 ‘냉동용기면 7종’과 ‘냉쫄면류+육수류’의 특가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편의점에서도 판매 중인 냉동용기면과 함께 이례적으로 기존 식재마트, 대리점을 통해서 판매되던 면사랑 냉쫄면류와 육수류 제품이 위메프를 통하여 판매를 시작했다.
면사랑 냉쫄면류와 육수류는 각종 면 전문점에 납품되는 제품으로 면사랑만의 25년 제면 기술을 사용하여 쫄깃한 면발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면사랑 냉쫄면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냉면육수는 엄선된 국내산 재료로 직접 담가 더욱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직접 담근 동치미육수 베이스를 사용한 ‘동치미맛’ 육수는 물론 ‘쇠고기맛’, ‘사골맛’ 등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구수한 메밀 맛이 일품인 ‘평양냉면’, 감자 전분으로 뽑아 가늘고 쫄깃한 ‘함흥냉면’, 국내산 칡을 넣어 향긋한 ‘칡냉면’, 잘 불지 않고 쫄깃한 메밀 ‘쟁반막국수’, 질 좋은 밀가루로 만든 쫄깃한 ‘쫄면사리’ 각각 메뉴에 적합한 맛과 향, 굵기를 가지고 있어 면류에 어울리는 육수를 함께 사용하면 전문점 못지 않은 면 요리의 맛을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위메프에서 판매되는 면사랑 냉동용기면은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종류를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16일에 오픈한 1차 판매는 하루만에 완판되며 종료됐다. 또한, 위메프를 통해 면사랑 냉면은 17일 오후 10시부터 심야특가로, 냉동용기면의 2차 판매는 18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구매 가능하다.